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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절대 안 하는 가난한 사람의 3가지 습관, 인생명언

부자는 절대 안 하는 가난한 사람의 3가지 습관, 인생명언부자는 절대 안 하는 가난한 사람의 3가지 습관, 인생명언
부자는 절대 안 하는 가난한 사람의 3가지 습관, 인생명언






부와 가난은 대물림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이 말은 대부분 사실입니다.
부자의 자녀는 부자로, 빈자의 자녀는 빈자로 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출발 지점이 다르니까 당연한거 아니냐고요?

'그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습관'입니다.


가난이 무서운 건 가난뿐 아니라 가난한 습관도 상속되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자녀에게 부자의 습관을, 빈자는 빈자의 습관을 물려줍니다.
그러니 안 그래도 큰 격차가 세대가 지날수록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나, 이는 바꿔 말하면 습관을 바꾸면 선천적 부의 격차를 극복할 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어릴 적 가난했지만 가난을 원동력 삼아 자수성가를 이뤄 낸 수많은 부자들이 이를 증명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습관이'가난한 습관'이며,  이걸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투자계의 복음서라 불리는 책, '돈의 심리학'을 통해 부자는 절대 안 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 3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그만큼 이 '돈의 심리학'책은 진짜 대단한 책입니다. 경제관뿐 아니라 인생관을 송두리째 뒤흔들 책이라 자신합니다.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 3가지 습관

1. 대가를 지불하려 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대가를 지불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물건을 사더라도 우리는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집을 사면 대출금을 내야 하고, 차를 사면 할부금을 휴가를 가면 숙소비, 식비 등을 당연히 지불해야 합니다.

더 좋은 걸 원할수록 더 큰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런데, 물건에 대가를 지불하는 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 되는 것'에는 대가를 지불하려 하지 않습니다.

부자 되는데 필요한 대가란?

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견디는 인내심, 그 와중에 느끼는 공포, 잘못된 투자에 대한 후회, 투자 공부를 하고 투자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노력과 절제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리스크와 변동성을 싫어합니다. 노력하기도 싫어합니다. 그러니 투자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습니다.

'언젠간 잘 되겠지'하는 막연한 기대를 품고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제대로 공부할 수고를 들이지 않고 다른 사람 말만 듣고 섣부른 투자를 해 손실을 봅니다.

돈도 지불하지 않고 물건을 가지려 들면 그건 절도입니다. 마찬가지로 더 나은 삶, 더 큰 부를 원한다면서 노력도 안 하고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는 건 도둑놈 심보입니다.

빈자와 부자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부자는 더 큰 부를 위한 수수료를 기꺼이 지불하는 반면, 빈자들은 수수료를 내기 싫어 날로 먹으려 들거나 아무것도 가지려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투자에서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닙니다.

시장수익률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시장수익률은 다른 모든 상품과 마찬가지로 대가를 요구한다.

 

'돈의 심리학' 내용 중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에 대한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세요. 이게 부자들의 마음 가짐이자 습관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정말 돈이 필요한 가난한 사람들보다 부자들이 돈 공부하고 투자에 관심 쏟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당장 부의 격차를 극복할 수 없다면, 부자들처럼 부자 되기에 더 많은 대가를 지불해 점차 그 격차를 좁혀 나가야 합니다.
이 조언은 꼭 투자뿐 아니라 인생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합니다.

친구가 건강해지고 싶다면서 맨달 배달음식 먹고 누워서 유튜브만 보면서 '아, 왜 살이 안 빠지지?' 하면 뭐라 하실 건가요?
'적당히 먹고 운동이나 해'라고 하실 거잖아요.
절제하고 운동하는 게 건강을 위해 마땅히 치러야 할 대가니까요

더 똑똑해지고 인생을 바꿔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을 읽어야죠!
책은 읽지도 않고 방구석에서 '내 인생은 왜 이렇지...'하고 있으면, 인생이 바뀔까요?
바뀌겠네요 더 안 좋은 쪽으로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원하는 게 있다면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세요.
부를 원한다면 투자 공부를 하고, 투자 과정에서 겪는 변동성, 불안, 공포, 후회를 기꺼이 감수하세요

성공을 원한다면 빈둥거리는 시간, 여가 시간포기하고, 책을 읽거나 성공을 위한 노력을 하세요.
가난하거나 인생이 뜻대로 안 풀리는 건,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서입니다.

 

2.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 눈치를 본다.

 

가난한 사람들은 투자 원칙이 없습니다.

그러니 귀가 얇아 이 사람 저 사람 말에 끌려다닙니다.
물론 현명한 투자를 위해선 다른 사람들 말에 귀 기울일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누구에게' 귀 기울이냐입니다.
투자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투자자로부터 신호를 읽는다.

'돈의 심리학' 내용 중

 

자 이해하기 쉽게, 삼성전자 주가가 6만 원이라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건 비싼 걸까요? 싼 걸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싸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투기로 생겼던 거품이 꺼졌고, 단기적으로 보면 좀 떨어질지언정 앞으로 10년 보면 반도체, 스마트폰 산업이 지금보다는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방금 제말엔 함정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10년을 보면' 싸다는 말입니다.

10년을 보는 장기투자자 입장에선 싼데, 매일 단타를 치를 데이트레이더 입장에서 보면 어떨까요?
1년 뒤, 10년 뒤에 어떻게 되든 당장 오늘 가격이 떨어질 것 같으면 비싼 겁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 테슬라 시가 총액이 말이 안 된다, 더 떨어져야 된다 말한다 생각해 봅시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지금 주가가 비싸겠죠.

그런데, 단타칠 생각하면 1년 만에 70%가 빠졌으니 단기적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다. 생각한다면 이 사람 입장에서는 지금 주가가 싼 겁니다.

장기투자자와 데이트레더는 서로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겁니다.

단타 매매를 하는 사람들이'이 주식 너무 싸'라고 몰려가면 당연히 가격이 오르고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격을 보고 조바심을 느낀 장기투자자가 결국 못 참고 뛰어들면 트레이더들은 게임을 끝내고 퇴장합니다.

반대로 한 달 안에 수익을 내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10년 뒤엔 무조건 이 회사가 최고야!' 하는 말 듣고 메타버스 관련주에 올인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 말에 휘둘리면 절대 투자 수익을 낼 수도, 없고 부자도 될 수 없습니다.
부자들은 자기가 어떤 게임을 하는지 정확히 압니다.

그리고, 내 게임에 도움이 될 정보만 취사 선택하며 확신을 키워갑니다.

유튜브에 주신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단기 차트 펼쳐놓고 장기 이평선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기술적 반등이 나올 거다 하락장세다 어쩐다 하는 말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10년 뒤 5배 오를 거 생각하고 샀는데 지금 가격이 5% 오르던 내리던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투자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직장인이어도 이 회사에서 임원, 사장까지 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곧 이직할 생각인 사람도 있습니다.
이직할 사람들이 일 설렁설렁하고 이직 준비한다고 임원 되고 싶은 사람도 설렁설렁 일하면 어떻게 될까요?

성공하고 싶고 부자 되고 싶다면서 욜로족들이 하는 게임을 따라 과소비하고 여행 다니고 탱자탱자 노는 건 그냥 미친 짓입니다.

목표 규직이 다른 사람을 따라가서는 절대 게임에 승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게임을 하고 계신가요?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었는지 알면 놀랄 정도다.

'돈의 심리학' 내용 중

 

3. 욕심을 낸다.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욕심이 많습니다. 여기서 욕심이란?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욕심'입니다.

진짜 부자들은 부자처럼 보일 필요가 없습니다.

워런버핏은 한 집에서만 60년 넘게 살고 있는데, 집값은 2020년 기준 약 7억 정도에 불과합니다.
아크로리버파크 반에 반도 안되네요

삼성 이재용 회장님 차는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가 아니라 제네시스, 팰리세이드입니다.

그런데 워런버핏이 저렴한 집에 산다고, 이재용 회장님이 국산차 탄다고 이들이 부자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이처럼 '진짜부자'들은 부자처럼 보이려 억지로 좋은 집, 좋은 차, 명품백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이들도 명품 사용하겠지만 그건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좋고 익숙하니까 쓰는 겁니다.

좋은 집, 비싼 차, 명품으로 부를 과시하려는 건 오히려 졸부, 부자 행세하는 고소득자, 실상은 가난하면서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 무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진짜 부자들이 대수롭지 않게 쓰는 명품을 보며 명품=부자라는 잘못된 공식을 세웁니다.

 

그러나, 명품이 말해주는 건 누가 얼마나 부자인지가 아닙니다.
누가 얼마나 돈을 썼는지 뿐입니다.


10만 달러짜리 차를 모는 사람은 부자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의 부에 관해 우리가 아는 유일한 데이터는
그의 부가 차를 구매하기 전보다 10만 달러 줄어들었다는
(혹은 빛이 10만 달러 늘어났다는) 사실뿐이다.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부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눈앞에 있는 정보가 그것이기 때문이다.
남들의 은행 잔고나 주식 잔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의존해 남들의 금전적 성공을 가늠한다.

'돈의 심리학' 내용 중

 

눈앞에 보이는 명품과 수입차, 좋은 집이 부자의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일반적으로 부자의 증거라 생각하는 것들은 부자 되는 걸 막을 뿐입니다.

부자들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건 부자처럼 보이게 만들어주는 물건에 돈을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자처럼 느끼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근사한 것들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이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길은 가진 돈을 쓰고, 가지지 않은 돈은 쓰지 않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다.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일뿐 아니라, 바로 부의 정의이다.

'돈의 심리학' 내용 중

 

얼마를 벌든 간에 부자가 되는 법은 돈을 쓰지 않고 모으고 투자해 재산을 불리는 것뿐입니다.
소비는 그렇게 축적한 부가 흘러나오는 결과물일 뿐입니다.
소비를 해서 부자가 된 게 아니라는 겁니다.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욕심'입니다.

진짜 부자들은 부자처럼 보일 필요가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도 전에 부자처럼 보이려다 진짜 부자 될 기회를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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