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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아름다운 청년 임영웅" 그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본명: 임영웅

출생: 1991년 6월 16일 (32세)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거주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적: 대한민국
본관: 예천 임씨 (醴泉 林氏)
신체: 182.2cm[4], 72kg[5], A형, 왼손잡이
가족: 외할머니 박옥주, 아버지 임용호, 어머니 이현미
학력: 송우초등학교 (졸업) 갈월중학교 (졸업) 동남고등학교 (졸업)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 전문학사)
병역: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만기 전역
소속사: 물고기 뮤직
데뷔: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미워요〉
팬덤: 영웅시대
공식색: 하늘색
MBTI: INFJ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2017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알려졌지만, 본격적인 성공가도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실시간 국민 투표 7,731,781표에서 전체 득표수의 2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초대 진(1위)을 차지하면서 전성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사랑의콜센터'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며 다양한 역주행 곡들을 양산했고, '뽕숭아학당'을 통해 특유의 잔망미와 예능감으로 시청률을 견인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2021년 3월 9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곡을 발매해 트로트 곡 음악방송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이후, 수많은 방송사로부터의 러브콜을 정중히 거절하고 소신 있게 앨범과 노래 본업에 집중해 2022년 5월 2일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 첫날 94만 장 일주만에 110만 장을 돌파하며 당시 역대 남자솔로가수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기사 앨범에는 트로트 곡 다수를 포함해 발라드, 락,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담아 명실상부 '올라운더'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KBS '신사와 아가씨' 드라마 OST, '사랑은 늘 도망가'와 tvN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삽입곡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다. 특히 '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 시청률에도 영향을 미치며 연간 노래방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11월15일 자신의 첫 자작곡인 락 장르의 '런던보이'와 더불어 락발라드 음색이 드러난 '폴라로이드' 더블 싱글을 발표했고, 2023년 6월 5일 서정적인 가사로 힐링을 주는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통해 싱어송 아티스트 임영웅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4개월 후인 10월 9일, EDM 장르의 'Do or Die'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본인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이 곡은 2023년 멜론 최단 시간 1위 달성 등 다수의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기사 단시간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등극한 우주 감각 영상미의 뮤직 비디오를 통해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EDM 곡 도전을 통해 그가 특정 장르에 국한된 아티스트가 아닌 전방위 아티스트임을 또 증명해 냈다.

이런 임영웅의 음악적 행보에 대해 음악 평론가인 김영대는 "임영웅의 다양하지만 일관적인 '어덜트 컨템퍼러리' 적 음악 성향은 놀랍게도 EDM을 표방한 파격적인 신곡 'Do or Die'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대중음악의 역사가 전통적으로 10대들의 취향에 복무해온 방식으로 진화해 오는 와중에 트렌디한 음악 대중에서 소외 돼온 중장년층은 이제 임영웅이라는 새로운 대형 스타를 통해 발라드, 트로트, 록 심지어 EDM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대중'으로 떠오르고 있다.

 

'Do or Die'는 발매된 지 단 3시간 만에 멜론 TOP100 1위에 올랐다. 덕분에 임영웅은 2023년 멜론 TOP100에서 가장 많이 1위를 한 아티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수치와 의미를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평했다.

한국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 조사'에서 지난 3년간(2020년~2022년) 30대 이하와 40대 이상 분류 모두 탑 5위 안에 든 국내 유일한 가수로 기사,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국민가수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2022년 전국투어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이후로도, 브랜드평판지수 가수부문, 스타 부문 3년 연속 3위권 내의 입지나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33주 연속 1위 등 여러 시상식, 차트에서 최정상을 유지하며 계속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흔히 인기를 얻기 시작한 후 혹은 자신의 자산을 어느 정도 축적한 후 기부를 시작하곤 하지만 임영웅의 선행은 사뭇 다른 면이 있다.

그는 어려웠던 무명시절부터 꾸준히 그리고 조용히 기부를 해왔다. 월세가 밀려 군고구마를 팔던 시기에 월세의 몇 배가 되는 상금을 그대로 기부하기는 누구에게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은 난방이 안 되는 방에 살면서 연탄 나르기 봉사를 수년간 계속해오고, 미스터트롯 '진' 당선이 된 직후 2시간씩 자며 전쟁 같던 스케줄 중에도 101명의 참가자에게 상품권과 더불어 자필 손 편지를 일일이 써준 마음 씀씀이와 정성이 남달랐다. 기사 그리고, 상당수의 기부와 선행은 추후 타인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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