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전원 재계약’ 와이지 25% 급등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와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모처럼 웃었다.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블랙핑크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5.63%(1만2300원) 오른 60300원으로 장마감했다.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6만1900원을 찍었다. '블랙핑크 멤버 전원 재계약'이란 호재 덕분이다. 이날 개장 직후 와이지는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의 전속계약 체결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공시 직후 20% 넘게 오른 주가는 장 마감까지 유지됐다. 와이지가 오름세로 거래를 마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이다. 와이지는 1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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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7. 15:51